나는 국내에서 모두가 대곰탕을 떠들고 있을때(지금도 아직도 경기 침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ㅇㅇㅋㅋ)
나름 롱을 주장하고 있었는데
그걸보고
매크로 겉만 핥기 한 사람들이
차트충들이라며 선무당,사기꾼이라면서 비웃었는데
엔비디아가 견인만 하면 나스닥 더 갈수있다고 주장함
이유는 오로지 차트보고 ㅇㅇ
해선,코인 이런거 해서 밤새가면서,짬마다 차트만 거의
오년넘게 보기 시작하면 대충 보면 어디로 갈지 보임
그게 이유가 무엇이 붙던간에 ㅇㅇ
지금 보면 이유도 없이 20% 넘게 쳐 오르고 있는데 이런것도 가능함 ㅋㅋ
실전투자가 무서운게 뭐냐면
다들 ???? 왜 오르는건지 어리둥절 하고 있는 상황에
엔비디아가 20% 넘게 반등하고
그 큰 종목인 애플,엔비디아가 15 - 20% 넘게 오르고나서야 CPI 예상치 하회가 이유라고 갖다 붙이고 있음
매매 구력 좀만 생기면 알겠지만
기사와 보조지표는 항상 후행성임
기사를 조금이라도 관심있게 트랙킹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사진이 먼말인지 알거임
모두가 대곰탕 옆집 순이할매조차도
숏을 볼때는 이런 일도 가능함
아마 9월부터 차트 못보는 사람들은 계속 꿀먹은 벙어리마냥 허공만 처다보고 대곰탕만 외치고 있을것임
근데 차트 볼줄 아는 사람들은 그래도 베팅은 해볼만했다
하여간에 코인도 나스닥의 추세를 추종하기 때문에
나스닥이 올라야 코인도 오름..
환율투자랑 코인투자 병행하다보니 딱히 나스닥 투자 안하는데도 항상 추적관찰하며 관심있게 보고 있음
오히려 코인이 어려웠던게
3만 초반부터 갭때문에 큰 비중을 태우지 못하고
알트 롱 조금 잡으면서
비트 20% 넘게 오를동안 숏을 헷징하면서 잡고 있는데
이것때문에 큰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음
마이클 버리가 자꾸 틀리는 이유에 대하여
물론 마이클버리가 나보다 51800000%
개쩌는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 당연함
나같은 개미가 무슨 영향력이 있겠음
마이클 버리는 지금 2023년 1월부터
빅쇼트를 외치고 있음
지금도 역시나 빅쇼트 주장
근데 마이클 버리가 망각하는건지
이제는 취미단계에서 하고 있는거라
뭐 어쩔수없는건지
이제는 대강 흘려들을 필요는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게
08년도 금융위기때는 제대로된
데이터 저장,처리법조차 개발되지 않았을때였음
지금처럼 수십년치를 수십만번 시뮬레이션조차
돌려보지 않던 시대
그러니 일개 회계사인 마이클버리가
대충 블룸버그 데이터
남들 다볼수있는데서 돌아다니는데
남들은 무시하는 데이터보고 숏칠수있었음
근데 세상에는 마이클버리보다
더 똑똑하고 쩌는 사람들이 수두룩함
르네상스 테크놀리지라는 헷지펀드가 대표적인데
이 회사 만든 사람은 워렌버핏처럼 경제학자가 아님
오로지 수학만 파던 수학사에 길이 남을 수학자임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워렌버핏보다도
수익률 30년넘게 좋은 사람임
투자하는 방법은 경제 이런거 예측하지 않고
그냥 오로지 99% 퀀트 투자함
헷지펀드 구성원들도 다 수학자,공학자임
그때도 이런 MIT,하버드,스탠포드,버클리 같은데 나와서 박사 출신 노벨상 수상자들이 만든
헷지펀드 있었지만 파산하지 않고
조용히 수익챙겨 넘어감
지금 세계에서 젤 큰 헷지펀드임
핵심은 그때처럼 사람이 장부를 관리하지 않고 수십수백년의 미래와 경우의 수를 내다본 AI들이
장부를 관리하는 시대가 지금임
또 그런 회사들에게 정책 자문을 받음
리스크관리 또한 동일함
규제가 예전처럼 그리 허술하지 않고 사람의견보다
데이터 보고 움직이는 시대가 됨
금융위기 때랑 많이 바뀐 시대가 되었다고 봄
마이클버리처럼 손매매 하는 사람들은
도태될수밖에 없는 시대임
대부분은 개인은 AI 가 운용하는 ETF투자하거나
걍 나처럼 손매매 도박처럼 하면서 포커플레이어
포지션 하거나 하는게 맞단 소리임
마이클 버리도 금융위기 이후로
포커플레이어 포지션이라고 보는데
자꾸 데이터 갖다 붙이니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계속 틀리는게 아닐까 함
차트를 배우거나 아는것은 포커플레이어가
베팅하는 법에 대해서 아는것이라 생각함
개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억만리 조선에서
거시경제 예측한다고 깝치느니
데이터를 끌르는게 아니라 베팅을 잘하는것뿐임
베팅을 잘하면 지표나 기사보고
이미 철지난 정보를 보고 베팅하는게 아닌
정보보다 빠른 선택 할수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나도 분석가가 아니라 걍 도박꾼이라 생각함
근데 어디가 위험하다,해볼만 하다는 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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