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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Event,필독)

소름 끼쳐서 익명댓글 닫을때가 온게 아닌가 싶음

by Sallyyyy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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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입들이 디시랑 일베 출신 유저들이 많은 특성상
누구든 자유로운 소통을 방문자들끼리도 하면 좋겠다는 배려차원에서 비공개 댓글 기능을 지난 2년간 켜놨음

원래 없는 기능임

대 부분의 유튜버들도 실명 댓글 기능을 켜놨는데
굳이 변방인 티스토리에 켜놓지 않아도 되는 기능을 켜놓은 이유는 정체성 때문임

나처럼 애초 위아래 없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대충 맘맞으면
열살이든 스무살이든 월에 알바로 50만 벌든 무슨상관임
횽아 야 게이야 하면서 어울리길 바래서 켜놓은거지

애초에 나도 익명인데 최소 상대도 익명인게 되도록이면 제일 좋은 구도 아닐까??

적당한 악플도 달고 뭐 그래도 사실상 익명유동이니 고소먹을일도 없으니까 ㅇㅇ
혹시라도 그러지 말라고 배려차원 해논거지 애초 내가 좋자고 켜놓은 기능이 아님

난 오히려 켜놓으면 걍 마이너스지 악플도 달리고
지들끼리 헛소리도 하고 그런 상태서 장사하면 전환율도 떨어짐

근데 뭐 실명댓글 켜면 피리부는 사나이마냥 추종자들만 상대로 장사도 하고 후원도 받고 그러면 얼매나 좋겠음

근데 글케 하면 개인 신념상 정체성이 훼손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생각함 나는 익명 너는 실명? 이러면
상대방 입장서는 저사람이(내가)괜히 죽뺑 갈기거나 신상털거나 고소할까봐 하고 싶은말도 못할거 아님

뭐 그것도 그거지만 주로 올리는 암호화폐도 탈중앙화,익명화,프라이버시 덕에 태동한거고
주 커뮤니티 이념인데 그런거에 공감해서 시작한거니까 그런 성향이 있는게 당연하지

어쨋든 그래서 지난 2년간 익명 댓글 기능을 열어놨는데
이제는 슬슬 닫아야 할때가 온것같음

뭐 코인사기꾼이니,샐반꿀이니,빗다오 오스모 물량 떠넘기기 or 함투에 사과문(이건 대체 멉니까) 뭐 이런거야 글케 생각한다는데 뭐 우짜겠음;;

글고 뭐 누구 좀 불링좀 해가며 놀릴수도 있지.. 어릴때 그런거 안해본 사람 어디있겟슴,,

그런건 걍 보고 넘기는 편인데 도저히 꼴볼견인 댓글 자꾸 보이는게
너무너무 역겨워서 실명댓글로 바꿀때가 온게 아닌가.. 싶음

다른게 아니라 이사람
몇달째 저러고 있음

대충 뭐 글 올라오는 시간대비 댓글이 매우 빨리 달리는거 봐선 지들끼리
단톡방이나 탐라에 친구공개로 공유해서 욕하는 40대 페이스북 유저라고 추측은 되는데

다른거 보다도 출신이 구려서, 극빈층 유전자.. 이런 말을 햐려면 자기는 뭐 천룡인이나 상류층이라는거 아니겠음??

난 살면서 상류층 하류층 이런 단어 쓰는 사람들 보면 ㅈㄴ미개해보여서 몸서리 쳐지던데
자기가 특권계층도 아닌데 조그마한 성과,운좋게 타고난 얼마 안되는 조그마한 울타리를

마치 특권계층인줄 아는 사람들 보면 그게 기만이던 직접 표현이든 진짜 미개해보임;;
걍 진짜 좀 없어보임 손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그런 사람들은 걍 눈길조차 스치기 싫음

서민 이런단어를 사전적으로 뭐 서민들의 삶이 고달프니
월 450이하는 서민이라느니 어쩌니 그런건 충분히 용인표현 범주라 생각함

근데 서민들은 이래서.. 하류층들은 어쩌구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런부류인데
진짜 ㅈㄴ 없어보임.. 자기가 가진 조그마한 명예랑 테두리가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이라 ㅇㅇ

졸부,불법 조차도 호인들인 사람들이 허세부리고 헛소리 하는건 들어줄만한데
왠 찐따같은 애들이 그런소리 하는건 도저히 못봐주겠음

저번에 말했듯이 나는 아스피 성향이 있는데 비슷한 성향 가진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세상만사 판단할때 특정 조건을 객체화 시켜서 레고 정리하는거마냥 일반화 시켜서
나만의 데이터로 판단해야하는 일종의 편집증이 있음

근데 저런 부류는 아무튼 그런 찐따 성향의 사람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내 경험이 말해주고 있음

처음 여기에 얘기하는건데 sns 하다보면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메시지 많이 보내긴 하는데 대부분 난 그럴수있다 생각하거든

근데 특정 직업은 유난히 자기가 무슨 직업이고 무슨일을 하고 그런거 1:1에서 존나 강조하더라
누구랑 친하고 안물어봤는데 진짜 365일 자랑메시지 보냄;; 그렇다고 뭐 나한테 한우를 쏘기를 했나 ㅅㅂ
아 예예~ 하고 넘겨주는데 불쌍해서 몇마디 받아주면 계속함.. 그 이후로 어지간하면 Dm같은거 안받음..
 

혹은 365일 신기할정도로 남욕을 함
특히 개룡들 누가 ㅂㅅ이니 사기꾼이니 어쩌니
𝙅𝙤𝙣𝙣𝙖 욕하는데 결론은 어쨋든 지자랑

365일 남욕하는거 보면 ㅈㄴ신기함

근데 그런 사람들이 주로 하는말이 전형적 표현이 저런 말들임 ㅋㅋㅋ
'이래서 서민들은,, 카악퉷,,!!'
 

 
정몽주니어 조차도 그런 표현은 안했슴니다..

진짜 나이처먹고 남성호르몬 떨어져서 저런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몸서리 쳐짐

난 아스피라 모든걸 유형화 시켜 판단하고 사회적인 표현이 거의 없는편인데
저런 사람들은 정말 사회적 판단으로 소름끼친다고 정의하고 싶음

나는 선민의식이 있는편인데 그게 나빼고 다 미개 이런게 아니라
나는 똑똑한데 90% 대중은 멍청해서 암걸리겠노 ㅋㅋㅋ  이런거지

걍 태어날때 운으로 타고난 내 조건들이 과연 내가 잘해서 얻은것들인가? 그렇지 않겠지;;
순식간에 잃을수도 있는건데 그게 타인을 보고 미개하다고 하다
내가 그 대상이 되었을땐 자가당착 아닌가 ㅋㅋ
 

그리고 함부로도 그런 얘기 못하지 말이 씨가되니까
그런 위기의식도 없는 온실속의 화초라는 말이 되겠고..
 

고작 운좋게 타고난 별거 아닌 탤런트들 그게 타 계층의 정체성까지 수준차이로 정의해가며
고만고만한 인간들끼리 서열화 시키는게 얼마나 의미없고 소름돋는짓인가
운 없으면 금방 서민층 가는 사람들도 천지 빼까리인데
 

그래서 저는 나이가 열살 넘게 아래인 학식충이든 편돌이든
나이 60먹은 환갑아재든 비슷한 사람들이면 편견 없이 대하고 같이 놀고 그러는 편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난 진짜 이런 할카스 짤 본 느낌임 ㅋㅋㅋ 기분 더러워서 삭제하려다가
걍 놔두고 캡쳐도 함 영원히 박제하려고;;

님이 이김; 기분을 𝙅𝙤𝙣𝙣𝙖 더럽게 했고
결국은 행동 하게 만들었으니 바라는 대로 되셨습니다

정말 살면서 아예 마주치는 일 조금이라도 없었으면 좋겠고,,
온라인 조차도 걍 마주치고 싶지 않으니 제발 차단하시고 지나가주십쇼

저한텐 님은 할카스 같은 존재입니다..

설사 님 부모가 천억 부자에 자기는 전문직 이더라도 극빈층들 얼라들이나 하는 졸부들이나 하는 코인시장에 머하러 기웃대는지가 의문이며

고작 부모랑 합쳐서 몇십억따리 가지고 자기는 상류층..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있는것 같아서 소름돋습니다..
머가리 다 벗겨지고 고추도 안설때 5억짜리 페라리 타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처럼 나이 20대에 벤틀리타고 이성들하고도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30대는 세상에서 별 관심 안받고 조용하게 없는듯
사는 제가 더 가치있는 인생 같은데스..

제 주변에 성골 재벌 3세 있는데 그 양반은 소나타 몰고 다닙니다..
근데 가방 명품 차 좋아하고 그러는데 부모가 그런거 치를 떨어서
10년된 소나타 타고 다닙니다

그 친구는 항상 나같은 애들을 어릴때부터 부러워했꼬,,
꼭 출신이 성골이여야만 부러워 하는것은 아님니다..

재계 10위권 대기업 총수도 뒷자리에선 GS이런 계열사 2,3세 50위권 총수들 부러워합미다,,
새벽에 자유로 타고 조수석 몰래 구경하면서,,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이건희 회장정도 아니믄 시선을 마이웨이 못하고 남눈치를 봐야 그게 성골다운거라 하니까.,.

아무튼,, 그런양반들도 함부로 이래서 서민들은,, 이런소리 안하는데,, 찐따같다고 생각하니까,, 정작,, 아휴

뭐 디시같은거 구경하다가 할카스 처음 보면 약간 멍해지면서 며칠간 트라우마 같은거 생기는데
비슷한 강도로 저거 보고 트라우마 생김 너무 소름돋게 싫어서

정말 저런사람들 다시는 마두치고 싶지 않음

자그마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내가 겨우 이런사람들과 말섞고 있던건가,,? 했던
현탐이 씨게 온적이 두세번정도 있었는데

하나는 개인톡방 재밋자고 만든거에서 친목하지 말랬더니 쌩까고
지들끼리 방파서 리딩방 만들고 거기서 사기당하고 내탓하고 내욕하는거 뵀을때가 첫번째..
내가 몇만원도 가치 안되는 사람이였나 싶었고

나 조금 도와주길래 잘해줫는데
고작 그거 팔아먹고 홀랑 사기친애 봤을때.. 두번째

세번째가 저 사람이 아닌가 싶음 
저런 사람들이랑 내가 말섞고 있엇나 싶은 현타

우혁성이 말하던 징글징긓한 사람들이
그땐 공감 안갔는데

지금와서 저런 사람들이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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