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러들은 처음으로 롱 베팅 해볼만한 위치까지 옴

11월 중순부터 선물포지션을 전부 종료하고 거의 보지 않고 디파이,런패만 집중함

근데 비트 자리가 되게 괜찮아서 선물러들은 베팅 해볼만한 자리까지 온 것 같음
스탑로스가 굉장히 명확하고, 손익비가 좋은 자리임

아 , 이번에는 "비트 증거금" 으로 베팅해볼만 하다 생각함

블로그 메모장에도 그렇고
테더 증거금을 되게 강조했는데

이번에는 비트 증거금으로도 쳐볼만하다고 생각함

몇가지 이유는

1. 시장이 완전하게 끝났다고 보기엔 솎아내기로 보이는 모션이 너무 많이 보임

솎아내기 = 비트 도미넌스,시총을 정리하기 위해 Shit 코인을 살해하고
근본종목들의 가치를 올려 전체적인 Index는 하락하는데 시중에 몰린 돈의 가치는 그대로인 상황
일부 종목에 올인한 투자자들은 오히려 큰 수익을 보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음

특히 알트들이 그런 모습이 유난히 많이 관찰되고 있는데

특히 팬텀,루프링 같은 종목들

아톰도 마찬가지

얘네는 하락장이 뭐에요? 하고 오히려 신고가 찍음
지난 하락장때 루나가 이랬음

기존 금융권에선 시장 밸류가 과할때 엔솔같은 공모주들을 존내 넣는다고 함
현재 런패,디파이 이런 기관 전용 플랫폼들이 떡상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그리고 지금 시장의 가장 기대주는 스택스임

오늘 코인베이스 상장했고

차트상으로도 언제가도 이상하지 않은 차트인데..
굳이 왜 오늘같은 날 상장을 코베에 했으며

아톰,팬텀,스택스 같은 시장 대장종목들이
왜 하락장인데 거의 2배에 가깝게 올렸을까?
진짜 하락장에는 이런거 보기 매우 힘들다고 생각함

2. 미체결

이게 CME 같은곳 베이시스같은거 체크해보면 좋을것 같은데 볼수가 없어서

일단 확인되는게 바이낸스 단일인데 개인적으로 저거 롱+숏이 동시에 붙은 미체결이라 생각함
레버리지가 저렇게 높은데 지금 현재 수준의 지나치게 평균에 수렴하는 펀딩피는 말이 안됨

숏커버링이 나오던지, 아니면 롱선물 크게 손절이 나가면서
아예 3만 초까지 밀리던지 둘중 하나인데

역대 최고치 단기 레버리지를 사용중인데
과연 저걸 죽일까? 하는게 내 생각

FTX

그 외 다른거래소들은 전부 숏익절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음

OKEX

바이빗이랑 오켁스는 애매함,.. 바이빗은 걍 데이터가 없고
오켁스는 채굴자or개미들이 걍 롱손절+숏익절을 많이 치고 있는듯

3. 대외거시적 이유

(1) 인텔에서 Asic 직접 개발 및 다음달에 발표

인텔, 2월에 '초저전압 비트코인 ​​채굴 ASIC' 공개 예정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 상대가치 단기간에 폭등하고 해시레이트도 꾸준하게 더 늘어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비트메인 Asic 의 가장 큰 문제는 전기사용량이였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는거

그리고 Asic 팔아서 자금을 대던
비트캐시,이오스,SV 이런 종목들 상폐되거나 꾸준하게 더 심하게 망해갈것이라고 봄

과연 얼마나 저전력일까? 이게 중요하겠지만
기존 비트메인 채굴기는 10나노 공정 사용하는 채굴기였고 신규주문이 5나노 짜리였는데

인텔은 굳이 "초저전압" 이라는 타이틀을 단거보니까 쿨링이나 전압먹는량
이런게 많이 해결된 뭔가 특수한 설계로 나오리라 예상함


(2) + 금리 선반영

지금 조정만 -40% 왔음

난 이정도면 조정이 충분하다고 봄
보통 아무리 진짜 박살나는 장도 40% 조정이면 되돌림이 최소 20%는 왔었음

지금 보면 오른어깨가 아예 없는 상태로 계속 하락했는데..
패턴을 헤숄로 하락 완성시키더라도

나는 최소 4만8천 이상으로는 한번 올리고 밑으로 박아줘야 한다고 생각함

(3) 기관투자자들 계속 유입중

미래에셋 영토확장…'코인 은행' 만든다

이거 피델리티같은 초대형 금융그룹이나 하던걸 국내 은행중 가장큰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가
처음으로 "수탁"사업 시작함 의의가 크다고 보고 업계인들도 미래에셋vc에서는
진작부터 여기저기 투자하고 있었다고 함

DSRV였나 여기도 미래에셋 벤처스에서 투자한거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