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페미에 대한 생각

옛날에 블로그에 언젠간 써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유튜브에 써놓고 까먹었음

 

뭐 여성향 좌파쪽 유튜버가 영상 하나를 올렸는데

걍 생각없이 보다가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라
댓글 달았더니 베플 먹음

 

뭐 내용인 즉슨 예전에 본거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여자들 자기개발 하라는 내용임

비혼 페미 이런 내용은 없고 걍 자기개발 해야한다
넋놓고 있다가는 좆된다 이런 내용인데

 

이 콘텐츠에 중요한 키포인트 하나가 빠진것 같아
댓글 달았음

저렇게 살게 되는 이유가 페미니즘이나
여초 커뮤니티 때문이라 생각함

 

 

일단 나는 내가 리버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함 

 

그냥 딱 이 정도 생각임

 

남자 여자 신체적으로 조건이 달라서
각자가 하는 역할분담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간혹 예외적으로 개개인마다

타고나는 스텟이 다른 경우도 있을때는

남녀 구분 안하고 능력껏 살게 하라

이게 내 생각임

 

남자가 화장 잘하고 그림 잘 그리면
뭐 메이크업 아티스트 할수도있지
게이소리 들어가면서

 

여자가 수학 못한다고
여자가 수학 하는 시간이 낭비라고
시도조차 못하게 했다면

 

현대 편미분방정식의 근간을 만든
소피아 코발렙스키나 

현대 정수론의 뜨거운 감자인 페르마의 정리를 푸는데 기여한 소피 제르멩 같은 수학자는 나오지도 못했겠지

 

이들에게 모두 교육의 기회를 주고
능력을 맘껏 발휘하게 하면서 

고작 그 능력을 발현하지 못하게 막는게
권위적인 성별 억압 뭐 이럴때 가부장이
개 씹 미개하다는거지

 

여자 남자 가릴거 없이
각자 재능은 타고 나는거라 생각함

그걸 키우던 발현하던 하는게 각자의 노력인거지

 

그게 왜 성별에 가로 막혀야하고
편견있게 바라봐야함?

딱 거기까지고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패널티에 대해서 가점을 줘야한다 이런건 개 쌉소리라 생각한다

 

기본적인 내 생각은 그렇다

 

 

누구는 흉자니 뭐니 하겠지만 뭐 그건 걍 커뮤니티
평소 하는게 야갤 일베 이딴거니까 그런거고

 

난 기본적으로 성향이 중도보수적인 편이라
극우는 병신이라고 까는편이고

좌파는 그냥 좌파 그자체가 병신이라고 까는편임

당연히 래디컬 페미니스트도 병신이라 생각함

 

이유는 극좌,극우,래디컬 3개 중에
그 어떤년놈도 자기 밥값하는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임

 

애초에 정치와 사상이라는게 우리가 먹고사니즘이
살다보니까 뭔가 잘못된것 같고 그러다보니

 

인간 자체에 대해 연구하게 되면서

르네상스같은 정치 문화의 진보가 이루어지고
인간사가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 핵심은 먹고 사니즘에 있어서 문제가 없어지니까

그때서야 한단계 더 발전해보고자

다양한 사상의 발전을 시도 했다 이거지

그게 올바른 문명의 진화라고 봄

 

 

근데 잘 생각해보셈 극좌 극우 래디컬페미 3개 집단중 저새기들이 뭐 멀쩡한 직장을 다닌다거나

자기 밥값은 한다거나 하는거 본적있음? 본적 있으면 말해주셈 내가 그쪽으로 세번 삼보일베함

 

아마 대부분이 후원금 이런거 계좌파서 슈킹하면서
멀쩡히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불행을 주입하는게
아마 주된 업무일걸??

생각해보셈 ㅋㅋㅋ 아마 거의 99% 그럴거라 생각함

 

애초에 이새끼들은 먹고 사니즘이 먼저가 아니라 사상(종교)가 먼저고 그걸 위해 남들을 속여
먹고 사니즘을 해결하는 새끼들임

 

이런 자들때문에 사회가 혼란해지는거임 멀쩡히 사는 사람도 자꾸 허구한날 넌 불행하다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이딴 개소리하면

자연스레 사회 분위기도 어두워지고
뭐 이런저런 불만도 생기기 마련인거임

 

그러다가 이제 대중이 종교의 영역으로 빠지게 되면
일어나는게 십자군 전쟁 같은 사단이 나게 됩니다

 

 

역사적인 대학살극 대다수가 먹고사니즘보다
종교가 앞섰을때 일어났음

모름지기 현대인이라면 어떠한 주장을 할때 자기 하나 먹고살정도의 능력은 가진 후에 비판이던 뭐던
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먹고 사니즘도 해결 못하는 새끼들이 남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거 자체가 미친소리임

 

뭐 사상에 대한 내 생각은 그렇다
이것을 바꿀 이유도 없고

그냥 내 사상 자체는 공리주의라 그런 소리 하는 애들 조차도 더불어 잘 살면 좋겠다는게 나의 생각임

 

쩃든 잠깐 이야기가 샜는데
뭐 대충 이런 댓글을 달았음

-이하 댓글-

 

알수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날 이끌었는데 내 인생관과 비슷한 맥락 이야기라 굳이 훈장질 하고 감

 

현 30대 중반 여자임 요즘 여자들 보면 진짜
정신 나간 소리하는 여자애들 많다고 느끼는게 

 

이게 본인 삶을 못챙기면서 이상한 권리 주장하는
정신나간 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것을 너무 느낌

 

가령 뭐 난 지난 삶 자체가 남자들한테 이쁨도 많이 받고 살아왔지만, 기본적인 내 피지컬 자체가
좋은 편이라

주변에서 북극에서 에어컨 팔수있을것 같다는 식의
어떻게 보면 내 나름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음

 

엥간한 남자들 보다 나음 기본적으로 내가 이나이먹고 출근도 안하고 연애도 제대로 안하고
집에 퍼질러서 자다가

점심 1시에 나와서 브런치나 먹고 다니는게 가능한
이유는, 적어도 난 내 차가 있으며 집이있고

어디 나가서 기죽지 않을만큼의 능력은 있다는 이야기임 이런 내가 뭐 페미를 한다 비혼주의 한다
하는건 말이 됨

 

왜?? 페미하고 비혼하고 내 능력 키우고 경단 이런거 안따지고도 그냥 나혼자서 얼마든지
먹고 살수있으니까

이런 내가 그런 소리 한다고 생존에 위협이 될까??
전혀 그렇지 않음

 

근데, 이게 자기 기본적인 생존 자체가 안되는 애들이 어디서 이상한 뽕 맞고 와서 페미니 뭐니 주체 여성이니 이런소리 하고 있단말이지

그 페미 주체 여성 이런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스펙업 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걸 난 본적이 없다

 

대학가에서 래디컬이니 뭐니 하던 논쟁하는 애들이야 뭐 한때 그러는거고 나중가면 지 인생 잘 챙기면서
그러는거라 생각해서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내가 말하는건 진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채로 나이만 먹어서
이제 20후반 30대 됐는데

생각없이 비혼 페미 이런 소리 하는 애들 이야기임

 

방식의 차이이긴 한데 어쨋든 개인의 인생이 하나의 객채로써 존중을 받으려면 결혼을 해서 남한테 기생을 하던, 본인 능력이 오지게 좋아서 남에게 인정을 받던

아니면 그 누구도 생각못한 자기 영역을 개발하던
세가지중 하나가 되었을때 자신의 인생을
올곧게 책임을 질수있음

 

근데 이게 안되는 애들이 현 사회 기준으로 그나마라도 여자로써 사회적인 완충망이 여태까지
결혼이였단말임

자기 능력이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남자한테
무임승차가 가능한 일종의 사회적인 특권인데

 

이걸 활용할 생각을 안하고 지들 스스로 버리면서
사실상 자해공갈 하고 있는 셈인건데

이런 애들 진짜 미래 걱정됨
그냥 나라가 걱정이 됨 대체 뭐 해먹고 살까가

아니라 쟤네 대체 어쩌려고 저러지
대책이 있는건가???

하고 생각해서 대화해보면
진짜 대책이라곤 아무것도 없음

 

근데 그런소리 하는 이유가 그냥 남들이 이야기 하고 그게 무슨 트렌드처럼 여겨지니까임

본질을 아예 볼줄도 모르고
지들 먹고 사니즘도 해결 못하는 애들이

무슨 1960년대 유행하는 이야기를 정형화 시켜서
껴맞추기 하는거보고

진짜 위험하단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이제 10년 지나면
그런 애들 30대 후반 40대가 될텐데

남자가 그런 상황이면 인력 노가다라도 뛰면 되지만 당장 노가다도 못나가는

노경력 40대 여자가 할수있는일이
대체 뭐가 있을까임

 

여성빈곤 문제 진짜 걱정 마니 됨 자기 무기도 없으면서 무기 챙겨주는 사람들을 흉자로 매도하고

비꼬고 지들 호구처럼 먹여 살려줄 사람들은 냄져라고 비하하는거 보면 저게 대체 뭐지??? 싶을때가 있음

 

 

라고 댓글 달았음

 

근데 진짜 걍 뭐 걔들이 한심하고 뭐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걱정됨

통계는 거짓말 안하는데 옆나라 통계만 봐도
여성 빈곤률 높은 국가들 특히 일본이 있는데

일본이 버블경제 시절에 하도 나라에 돈이 많으니까
여자들 대우가 엄청 올라가면서 일 안해도
잘먹고 잘사는 여자들 많아졌다가

경제 망하면서

20대 여자들이 30~40대 되면서
극빈층으로 내몰렸단말임

 

이 여자들이 할수있는일? 아무것도 없음 뭐 하다못해 경리업무라도 해본 사람들이야
어찌어찌 파견사원으로 일이라도 하겠지

대다수는 그런 경험조차 없어서 어디 캬바쿠라 가서 몸팔거나 그거 조차 안되는 애들은
진짜 비참하게 살아서 사회문제임

 

이게 한국도 한 이제 3~5년만 지나도 똑같이 발생함

80년대 중반생들 마흔되는 시기 ㅇㅇ

 

왜냐 쳐 노느라 배움에 돈을 투자하지 않고 

남탓만 하기 바빳거든 그거 해도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었거든

 

뭐 일 다 벌어지고 난다음에 남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김제동 처럼 여자들이 잘 살수있는 사회를 만들던가!!

이런 소리는 너무 낭만적인 소리지

 

현실은 능력없으면 걍 냉혹하게 버려지거늘

그건 남녀 불문이다

 

다만 한국 한정으로 그 사회적 안전장치가
오히려 여자한테 강한 시기라

지금 이시기에 결혼을 하던
뭐 일자리 구하기 쉬운거 이용해서 스펙업을 하던

해서 자기가 살아나갈 길을 모색해야지

무슨 다단계 사원들도 아니고
불행 마케팅에 홀라당 넘어가서 자기 계발은 안하고

스스로 조지는 불구덩이를 향해 가고 있으니

 

한국 한정으로 여자가 사회적 안전장치가 강한걸
체감을 못하면 양심이 없는거임 

뭐 지금이 1980년대도 아니고
2010~2020 이 시기는 여성 파워 ㅆㅅㅌㅊ인 시대임

 

알바도 여자들은 똑부러지고
할말 다하고 하니까 오히려 여자 채용하고 

한남들은 책임감도 없고 이게 뭐 여자인지 남자인지
목소리도 기어들어가고 하니까 뽑지도 않어

 

뭐 법적으로 잘못되어서 소송을 당했다 칩시다

근데 여자면 형사소송가서 기소유예 나와서 집으로
갈거 남자는 실형나와서 그자리에서 깜빵갑니다

 

이런 세상에 꿀빨아서 뭐 자기 살길 알아서
잘 찾아야지 그걸 누군가가 다 해주길 바라고 있으니

 

민주주의의 가장 큰 문제인게 그런애들 조차도 표가
되니까 그런 애들이 발언권이 실리고.. 문제다 ㄹㅇ

 

 

그리고 또 하나

 

최근 인스타 하면서 느낀건데 뷰티,미용,패션
이런 크리에이터들은 존나 같은 여자들끼리
진짜 죽이지 못해서 안달나있음

진짜 ㄹㅇ 무슨 원한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악에 받쳐서 가계정으로 악플다는데

 

그게 왜그런가 생각하니 지들이
조금이라도 뭐 알아서 트집잡고 욕하는거라
생각하거든

뭐 지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좀만 노력해도 겨우 1천만원짜리 버킨백 사고

10만원짜리 생로랑 마스카라 사는거
어려운일 아니거든 

 

쟤랑 나랑 똑같이 아는건데 난 왜 불행하지?
이런 사고 방식인거지

 

근데 페북때도 그랬고 인스타도 그랬고 커뮤니티도
그랬지만 나한테 욕하는 여자들은 한번도 본적없음

그게 왜그런가 생각해봤더니

투자에 대해 아는게 1도 없어서 라고 생각함

 

진짜 그냥 아예 나랑 다른 세계니까
시비 조차 못거는거임

뭐 하다못해 주식 매수매도 하고 이평선 보고 그정도만 알아도 계좌인증 해보시죠? 하면서
시비라도 걸수있는데

 

그 조차도 못하는거면
뭐 그 조차의 소양도 없다는 이야기라고 봐야함

기껏 욕해도 뭐 일베충? ㅋㅋ 일베충 소리 들어도 진짜 아무생각 안남 뭐 어쩔거임 일베충 맞는데

 

무슨 욕을 들어도 아무 타격없는게

 

개가 짖으면 님들 서럽고 억울함?

걍 개가 짖으면 시끄러우니까 빡치는거지
그게 막 나에게 인신공격이라 생각하면
그게 병신인거지

 

뭐 예외적인 몇가지 상황도 생각은 해봤는데

 

그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범인처럼
운좋게 수저 잘잡고 태어난 부자집 여자들이

넌 뭐 청담동에 집도 없지? 페라리도 없지? 그지련아 ㅋㅋㅋ 왜 설쳐? 이런 소리하면

 

내가 "그거 니가 벌어서 산거 아니잖아 ^^ 니네 아빠거잖아? or 니 남편거잖아? 못생긴게 ㅋ"

한마디만 해도 지가 먼저 야마돌것같음

난 내가 다 벌어서 샀는데 ㅇㅇ
그리고 나보다 못생겼잖아?

 

그리고 남편 잘만난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좋은 타입이라

글케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저열한 욕 안함

나와 다름을 인정할줄 아는 착한 이쁜이들이 

좋은 남자 만나서 떵떵 거리고 삽디다 ^^

 

 

쨋든 결론

 

먹고 사니즘도 해결 못하며 종교를 지지하는것은
정신병이다.

그런 자들에게 발언권을 주는것 자체가
민주주의의 가장 큰 병폐다

 
민주주의는 만능이 아니다
끗